'참가'에 해당되는 글 2건

  1. 구글 GCI 참가자 초청 - 구글 방문 후기
  2. Google HackFair 후기 2
2012/11월 중반에 시작된 Google Code in은 구글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며 이번이 3번째 대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대회에 등록은 했으나 중간 점검때 경쟁률이 장난이 아닌것을 보고 그만 두었었습니다.

구글코리아에서 과제 완료 여부와는 상관없이 구글에 초대한다고 해서 한국 구글에 방문했었습니다.

 
19명의 학생들과 5명 이상 되는 엔지니어 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오픈소스에 대해 새로운 장점과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고, 현재 개발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가치관이 무었인지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엔지니어 분들과 좋은 이야기 시간이 끝나고 식당으로 갔는데, 상당히 분위기가 자유로운 듯한 식당입니다.
다른 회사의 식당은 잘 모르겠으나 뷔페식인데다가 식사가 맛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끝나고 모인 곳입니다. 회의하는 곳인것 같은데 저기 아래 사진 오른쪽에 있는 강단이 독특합니다.
(아니 처음부터 구글은 들어올때부터 회사같지가 않습니다. ex. 당구장)



이곳에서 선물도 받았는데.
선물들은 가방빼고 Google HackFair(http://jhrun.tistory.com/63)에서 받았던것들입니다. 
질문을 먼저 한 3학생에게는 안드로이드 USB도 주었는데 질문 빨리 하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생활화합시다.)



오픈소스와, 현직 엔지니어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참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글날에 쓰일것 같은 구글 로고

+ 밤하늘?!


+ 구글 개발자 블로그의 GCI 후기 내용중 일부 사진을 인용하였습니다.
http://googledevkr.blogspot.kr/2013/01/GoogleKoreainvitationforGCiregistrants.html


+자신의 사진이 포스팅에 개제되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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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글 HackFair 다녀온지는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지금쓰게되네요.



강남은 주말에도 북적입니다. 서울 지하철은 사람을 압축시키죠.



구글 해크페어 
하는 곳이 여깁니다. CNN강남연수센터 비슷한게 2개 있어서 처음엔 낚였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진짜 별걸다봤습니다. 기발한아이디어가 많았습니다.. 사진찍힌순서대로입니다.



 저건 터미널을 폰과 연결시켜 사용할수 잇도록 하는 기기인데. 커롬하거나, 포팅할때 벽돌해체용으로 아주 유용해 보이네요.
저런거 있으면 좋을려만, 총알이 많이 필요하죠.


 유비쿼터스를  이루는 그날을 한발짝 당겨줍니다.
휴대폰을 저 기계부분에다 갖다되면 휴대폰에 설정되었던 시간이 동기화됩니다.
상용화된다면 알람시계만있는거보다는
저 동기화되는거로 외출 경비/자동 블라인드같은 세세한것이  추가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건 LED조명인데요. 휴대폰이 명령하는데로 화면을 바꿔줍니다. 아직까지는 분위기에 맞는 스탠드역활이 거의 전부라 단순해보이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확장성이 엄청날것 같네요.
시계라든지, 부재중 전화, 머 사용자에게 알릴수있는거라면 매력있습니다. 다용도 사용이 가능할것같습니다.

 HTML5로 게임을 만들다니..
왜 크롬OS가 나오고 윈도우8이 HTML5 언어를 지원해 앱을 만들수 있게 한건지 이해가 가게되는 장면이었습니다.


WebDMB입니다. 웹에서 DMB를 불러올수있게하는건데요. 분명히 흥미로운 기술이긴하나,
요즘 안드로이드에서 팝업플래이같은걸 지원하는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DMB를 사용률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는데다가... 
그래도 좋은 발상임엔 확실합니다.


 얼굴인식해서 게임하는겁니다. 사실 저걸 게임으로 만들었지만 무궁무진하게 활용 가능하기도 하죠.


오직 HTML5와 자바스크립트만으로 채팅할수있게하는겁니다.(+화상통화)
소스코드가끌리는군요. 이것도 웹이 어느정도까지왔나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었습니다.

 

 음주검사하는 장치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연동된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이나, 소형화가 시급합니다.

모비즌 비슷한 도구입니다.PC에서 폰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네, 이건 애니팡같은거 안막혔겠죠.. 그것보다 저는 오픈소스라는게 끌려요!!



 진.짜 인상깊었던것중에 하나입니다. 폰하고 연동이 되서 폰이 명령하는걸 따르구요, 네 독형식이라서 충전,USB연결이 되서 USB장치는 모르겠지만 마우스연결이되는걸 봤습니다.
네네 유용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로봇처럼 할수있으면 완벽하겠군요!!




저는 이걸 하는지도 몰라서 참가자였지만 다음에는 그렇지 않을것입니다.



시중에서구할수없는것들.jpg

 

 

 사진이 없어서 소개못한 분들은 죄송합니다. 제가 소개한것 외에도 좋은 작품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