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크롬 사용자도 있겠지만 사파리만의 매력에 빠져 사파리 브라우져를 사용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파리에서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은 압축이 자동으로 풀리고 아니면 다운받은 파일이 자동으로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설정입니다.


1. 애플로고 옆의 Safari를 눌러준후 환경설정에 들어갑니다.

2. 하단의 다운로드후 안전한 파일 열기를 체크 해제해줍니다.

 

 
이렇게 하시면 다운로드 하고서 자동으로 실행이 되거나 압축이 풀리지 않습니다.

때때로 어느 사이트에는 자신들만의 글이나 사진이 도용당하고 싶지 않을때 마우스 우클릭방지/ 복사방지를 걸어놓기도 합니다.

이것은 저작권을 지키는데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나 때로는 마우스 우클릭을 해야할 상황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Safari에서 마우스 우클릭 방지되어있는 사이트의 방지를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1. 애플 로고 옆에 있는 Safari를 누른 후 환경설정을 누릅니다.

 2. 고급 탭에서 아래쪽에 있는 메뉴 막대에서 개발자용 메뉴 보기를 체크합니다.

 3. 환경설정 창을 닫은 후 에 메뉴 막대를 보면 개발자용이라는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4. 자신이 원하시는 사이트에 접속 후 아래쪽에 있는 "JavaScript 비활성화"를 눌러주시면 마우스 우클릭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비활성화한체로 웹을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하니 사용하시고 다시 체크 해제하셔야 합니다.

 

윈도우에서는 차단된 팝업 창이 있을시에 아래 사진처럼 팝업 차단이 되었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이런 안내 때문에 팝업이 차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팝업을 허용하면 됩니다.

반면 맥의 사파리(크롬 제외)는 팝업이 있는지 차단이 됬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윈도우에 익숙해져서인지 팝업 차단 안내가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런데 전 헤맸습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사과 옆에있는 사파리 클릭 후 환견설정을 누르세요.

보안탭에 팝업 윈도우 차단을 체크 해제 하시면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