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기좋은 UI에 적절한 배치가 정말로 맘에 듭니다.
하지만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글을 쓸 때 앤터를 누를 시에 앤터를 한번만 눌러도 두번 누르는 효과가 발생됩니다.

익숙해지면 편리할것도 같은데 상당히 불편합니다. 글상자나 사진같은걸 넣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상자에서는 자신이 글상자를 생성하면



 
이런식으로 두껍게 나옵니다. 또 이게 줄여지지도 않더군요. HTML에서 일일히  </br>을 없에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로 첨부를 하면 쫙쫙 벌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현상들 때문에 요즘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면 Beta로 먼저 해야하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다음이 옛날 에디터로 바꾸는 항목을 남겨 놓았으니 다행입니다.

티스토리 옛날 에디터로 바꾸기

 
새롭게 바뀌신분들 에디터에는 아래 사진처럼 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클릭 후에 이전 에디터 항목을 클릭해주신 후에 <br>줄바꿈 항목을 선택해주신후 저장눌러주시면 예전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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