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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ows 8 Device Day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영등포역 주변까지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입니다. 윈도우 8의 터치 디바이스를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터치 경험과 또한 Windows 8 이 성공할지를 판단하기 위해 참관하러 갔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의 초상권

제가 찍은 사진중의 일부는 사람 얼굴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법같은걸 찾아보니 이런게 있더군요.

초상권 침해에 대하여 가장 판단이 어려운 경우는 영화 시사회 또는 전시회나 모터쇼에 초대 받아 취재를 갔을 때 행사요원이나 직원의 얼굴을 촬영, 게재한 것을 초상권 침해로 볼 수 있냐는 것입니다. 이것에 관하여 현재 정확한 판례는 없습니다. 하지만 공연이나 전시회 같은 초대 자리에서는 이들에 대한 촬영이 허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므로 ‘공적인물이론’을 원용해 초상권 침해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공적인물이론이란 유명인의 초상이나 이름은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초상권으로 보호해야 할 실익이 일반인에 비해 매우 작으므로, 유명인은 일정한 경우 자신의 초상이 공개되거나 이용되는 것에 관하여는 어느 정도 용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해당 연예인이 명시적으로 촬영거부의사를 사전에 밝혔다면 당사자의 초상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http://polinlove.tistory.com/3859


 따라서 제가 올린 사진 중에서 문제가 되거나 자신의 얼굴이 개제되는것을 원치 않으시면 모자이크 처리해 드릴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타임스퀘어에서 9일부터 10까지 Windows 8 Device Day가 열렸습니다. 평일엔 좀 힘들고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10 : 30분쯤 입니다. 선착순 300명으로 윈도우 8을 준다고 해서 어제 새벽부터 기다린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나올지 몰라서 못받았습니다. ㅠㅠ


(업그레이드판용 윈도우8 이라고 합니다.)

 

줄이 아주 깁니다. 윈도우8은 못받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그려진 티셔츠 받았습니다.


윈도우 8이 깔린 노트북 같습니다. 삼성이 만든 ATIV는 아닌것 같네요. 분리되는거가아니라서,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하나같이 다 인터넷이 안되서 그냥 안하기로 했습니다.
윈도우8용 스타일의 skype도 출시한것 같습니다. 저 인터넷이 안된다는 창 때문에 Skype UI를 못 봤습니다. 

 이것도 인터넷이 안되서 포기.. 


 윈도우 8 데스크탑 모드로 들어가 봤습니다. 하나같이 다 깔려있는 저 카트라이더는 뭔가요.

 


LG의 태블릿입니다. 아톰 프로세서라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터치감이라든지 사용감은 좋은것 같습니다.
삼성이면 삼성 LG면 LG 윈도우8용으로 번들 앱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윈도우8 터치감은 다른 태블릿 못지 않은데, 저만그런건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서 닫는게 잘 안되는것 같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런 키보드있고, 터치되는 태블릿이 진짜 좋은 태블릿인것 같습니다.

 
전국 1위 비보이 팀이었나? 엄청 잘하더군요.. 줄서는 내내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입으로 비트박스하시는분 진짜 잘하시던데,, 녹음한거로 장난치는 것처럼 들릴정도로

 


저렇게 부스로 윈도우8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있습니다. 저런식으로 4곳 모두 돌아보면 응모할수 있는데 전 안됬습니다.ㅠㅠ
울트라북 받은사람 부러워요,


그래도 제 지역에선 절대 찾아볼수 없는 윈도우8 태블릿을 체험하고 나니, 태블릿에서 전혀 꿇리지 않는 운영체제라고 생각됩니다.
고민되는점은 배터리만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ARM 기반으로 돌아가는 윈도우 RT가 있으나, 기존 프로그램들과 호환되지 않아요. (MS OFFICE는 됩니다.)

아마 RT기반의 태블릿은 앱 생태계가 활성화되면 끌리지 않을까 싶어요.












+ 주변에 애플 스토어도 있더군요,

심심해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

새로 나왔다는 아이패드 미니!
누워서 볼때 딱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화이트가 더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