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양
- 스크린
- 4.95인치 1920x1080 디스플레이(445ppi)
- 풀 HD IPS
- Corning® Gorilla® Glass 3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 후면 800만 화소(OIS 기술 탑재)
- 크기
- 69.17x137.84x8.59mm
- 130g(4.59온스)
- 배터리
- 2300mAh
- Talk time up to 17 hours*
- Standby time up to 300 hours†
- Internet use time up to 8.5 hours on Wi-Fi, up to 7 hours on LTE‡
- 무선 충전 기능 내장
- 오디오
- 내장 스피커
-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커넥터
- 프로세싱
- CPU: Qualcomm Snapdragon™ 800, 2.3GHz
- GPU: Adreno 330, 450MHz
- 무선
- 듀얼 밴드 Wi-Fi(2.4G/5G) 802.11 a/b/g/n/nc
- NFC(Android Beam)
- 블루투스 4.0
- 네트워크
- 2G/3G/4G LTE
- 북미:
- GSM: 850/900/1800/1900MHz
- CDMA: 대역 등급 0/1/10
- WCDMA 대역: 1/2/4/5/6/8/19
- LTE 대역: 1/2/4/5/17/19/25/26/41
- 그 이외의 지역 :
- GSM: 850/900/1800/1900MHz
- WCDMA 대역: 1/2/4/5/6/8
- LTE 대역: 1/2/3/5/7/8/20
- 메모리
- 16GB 또는 32GB의 내부 저장공간(실제 포맷된 용량은 더 적음)
- 2GB RAM
- 포트 및 커넥터
- 마이크로USB
- SlimPort™
-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잭
- 듀얼 마이크
- 세라믹 전원 및 볼륨 버튼
- 센서
- GPS
- 자이로스코프
- 가속도계
- 나침반
- 근접/조도 센서
- 감압 센서
- 홀 효과 센서
2. 외관
5인치 정도의 풀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제하고 있고 (소프트키제외 약 4.5인치정도) 하단에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다른 외산폰이 그렇듯이 화면 색상 온도가 약간 누런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 차이가 심하지도 않고 마치 종이에 인쇄된 화면인 듯한 느낌을 주나,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오줌액정일 수 있으니 교품받으시길 바랍니다.
누런 색온도가 싫으면 다른 커널을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색온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습관인지는 모르겠으나, 휴대폰이 가로모드일시 손가락이 스피커를 가려 소리가 잘 안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특히 게임할시)
케이스를 끼워서 이 문제를 해결하긴 했으나, 손가락이 휴대폰 아래에 가는 경우 상당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3. 장점(특징)
1. 레퍼런스
넥서스 제품군은 구글이 직접 설계한 제품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표준이 됩니다. 따라서 구글의 지원을 직접적으로 받아서, 일반적으로 다른 기종보다 소프트웨어 지원이 더 일찍 그리고 오래가는 편입니다.
또한, 설사 구글의 지원이 끝나더라도 레퍼런스는 개발자들의 각종 커널과 커스텀롬으로 항상 최신버전을 유지하며(안드로이드 초기 프로토타입 스마트폰이 젤리빈이 올라가는게 예),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으로 사실상 이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판단됩니다.(저도 그렇고)
2. 가격
가격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이게 또다른 큰 구매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게 가능한 이유가 아마존처럼 구글은 기기의 판매보단 안드로이드라는 폴렛폼의 확장이 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매우 낮으나 스펙은 LG G2와 거의 동일한 사양을 하고있죠, 물론 LG만의 독특한 UX를 경험할수는 없지만, 통신사앱이 없는 순정 안드로이드(AOSP)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기능 차원에서 별로 밀리지 않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4. 단점
1. 베터리(일체형)
이게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일체형입니다. 물론 일체형이면 아이폰같이 좀 더 멋진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주나 반대로, 베터리 교체가 불가능해 오랫동안 충전을 못하는경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항상 베터리가 부족할때마다 베터리를 교채하던 사람 입장으로써는, 자기전에 충전을 해야하는것이 어지간히 불편합니다.
물론 첫번째와 같이 장기간 여행같은 경우에는, 보조베터리를 구매함으로써 일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상황에서 보조베터리없이 방전되기까지의 걸린 시간은 제 휴대폰으로는 약간 실망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약 5~7 시간 :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베터리를 처음 사용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걸 감안해도 약간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기존 달빅 가상머신(Dalvik)의 한계를 느낀 구글이 4.4 키켓부터 새로 나온 ART(Android Runtime)가 베타테스트적으로 개발자 옵션에 추가되었는데, 자세한건 다른 글을 보면 되고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측면으로서는 보다 더 부드러워졌고, 베터리 효율이 만족할 만큼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베타테스트적 기능이기 때문에 일부 앱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저는 못느낌), 불안정 할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역시 못느낌)
또한, 밝기가 상당히 베터리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해상도가 높고 화면 크기가 크다보니 이 이유가 상당히 큰것 같습니다. 자신이 잘 보일만큼만 밝기를 조절한다면, 베터리가 빨리 다는 이유의 반은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항상 미리 정보를 준비해야해서 베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구글 나우를 끄거나, 위치를 계속 잡느라 베터리 소모가 큰 위치 서비스를 절약 모드로 설정하는 등의 작업을 하면, 베터리가 많이 절약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통화
제 개인적인 문제이거나, 아니면 망 또는 마이크의 문제일수 있으나 휴대폰을 얼굴에 갖다 대지 않으면 상대방이 들리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자파를 줄이기 위해 얼굴에 바짝 안갖다대는 습관이 있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비하면 통화 부분에는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3. 외부 스피커
스피커가 하단에 있는건 좋은데, 가로모드시 손가락으로 가리면 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나지 않습니다.(특히 게임할때)
알고보니 스피커가 양쪽에 있는게 아니라 한쪽만 있다는걸 알게 됬는데,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왼쪽 부분이 스피커입니다.
따라서 왼쪽으로 돌려서 하기 보다는 오른쪽으로 돌려서 하는게 이런 문제를 덜 일으키게 하는것 같습니다.(케이스를 끼우면 그나마 들리는것 같긴 합니다.)
4. 총평
다른 스마트폰처럼 특별히 내세 만한 킬러 기능같은거 없이 전반적으로 사용할만한 무난한 기기입니다. 잡다한 기능 없고, 커스텀이 아주 자유로운걸 원한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건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인 분들이나 너무 어린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약간 사용이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레퍼런스라는것과 비교할수 없는 가격이 큰 매리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Ps. 기존 넥서스5의 단점을 개선한 개선판 넥서스5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커 크기가 더 크다고 하는데(전아닌듯)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http://ryueyes11.tistory.com/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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