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이 글을 읽기 전에 손가락을 클릭하는 속도는?

Iphone 4S VS Galaxy Note 부팅 속도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보시죠.





아이폰 4S : 27초

갤럭시 노트 : 32초



더 높은 성능 낮은 부팅 속도

 여러분은 모두 아실겁니다... 갤럭시 노트가 사양이 더 높습니다.


먼저 아이폰 4S입니다.



갤럭시 노트입니다.



1ghz와 1.5ghz의 차이는 엄청나죠.... 이 사양만 보시면 물론 갤럭시 노트가 빠를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닙니다.


저정도 사양이면 아이폰과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여유있게 뛰어넘어야 합니다. 


무엇이 갤럭시 노트를 느리게 한 걸까?


갤럭시 노트는 아이폰4s보다 훨씬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느리게 하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사람들한테 루팅을 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가 됩니다.



1.쓸모없이 부팅스크린의 지나친 화려함.


저기 위 사진의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4s를 봅시다.


저는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왜 쓸데없이 애니매이션을 넣는 걸까요??


그냥 삼성 로고만 심플하게 넣으면 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이 화려한 부팅영상을 자꾸 볼수록 지루해지기만 하고 휴대폰 부팅시 애니매이션을 불러오기 때문에 더 느리게 하는 겁니다.


어떤 폰은 통신사 로고가 나오더군요. 정말 그런것들 만들시간에 휴대폰 최적화를 어떻게하면 더 잘할까? 그런 연구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유령 어플=통신사 어플=쓰레기 어플=쓰지도 않는 어플


이것들이 진짜 루팅을 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어플들입니다.

 


시스템 메모리를 우걱우걱 먹는 어플들 시스템 내장메모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진절머리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자동으로 시작하는 유령어플들은 왜 만들었나 싶기도 하죠...


저는 미라크 U+ 를 씁니다.. OZ  티켓팅, OZ 주소록 백업...등등


쓰지도 않는 어플들이 그것도 제거도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기본어플이니까요...


최근 이슈가 됬던 갤럭시 S ICS 가용량 부족도.. 다 이런 쓰레기 어플때문에 ICS 동작할 메모리조차 만들어 주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소원은요!


휴대폰을 처음 사면 마켓 어플 하나만 있는거 그게 제 소원입니다.